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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뱃속에서 | 2008. 2. 23. 23:43

남편과 엄마와 함께 출산용품 할인매장에서 출산용품을 구입했다. 내가 뽑은 자료로 남편과 상의해서 목록을 작성했다. 남편은 졸리다며 투정 부렸지만 함께해야 더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같이 이야기하면서 목록을 썼다.

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인터넷에서 비교해가며 자료를 모으고 목록을 작성했지만 실제로 구입하는 일은 쉽지 않다. 그렇지만 미리 목록을 작성해서 비교적 잘 산 것 같다. 미리 준비해서 샀는데도 돈이 꽤 많이 들었다. 집에 놓아둔 출산용품을 보니 테제가 이렇게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.

치골과 엉치뼈가 아프더니 이제는 왼쪽 엉덩이와 다리가 너무 아프다. 왼쪽이 계속 아픈 것을 보니 한쪽으로 틀어져 있는 것 같다. 체조를 계속 해서 통증을 완화시켜줘야 하는데 아프니까 더 안 하게 된다. 그래도 골반 바로잡는 운동을 열심히 해줘야 통증이 덜하니 틈틈이 해야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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