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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7일 - 발걸음을 내디디다
1년까지 |
2009. 1. 25. 23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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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, 할머니 댁에 설 명절을 맞이해서 내려갔다가 상을 붙잡고 일어선 상태에서 손을 떼고 서 있다가 한 발자국 내디뎠다. 동영상을 찍어놓지 못한 것이 아쉽다. 아직 바닥을 짚고 일어나지 못해서 안정적으로 내딛지는 못했지만 낮은 물건을 짚고는 일어나니 이제 곧 있으면 바닥을 짚고 일어나서 잘 걸을 것 같다. 아빠가 10개월쯤에 걸어다니고 돌 때는 뛰어다녔다고 하더니만 아빠 닮아서 빠르려나? 만 9개월하고 며칠 지났으니 10개월쯤에는 아빠와 비슷하게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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